Blog/이야기

낚시대와 물고기

미나세이노리 2022. 8. 5. 19:12

예전에 이런 생각을 한적이 있다.

수많은 낚시대를 물가에 드리워놓고 물고기를 기다리는 심정

낚시대는 정보성 글이나 리뷰. 물고기는 방문자

블로거는 그저 자료를 올려놓고 기다려야 한다는 점

주로 포탈사이트나 구글의 차별없는 선택(특정블로그만 우대하는것 없이)과

방문자의 선택을 기다려야된다는 점이다.

즉 둘이나 셋의 선택을 받아야한다는건데 어떤면에선 음식점과도 같다.

 

네이버도 조횟수 1이상 올리려면

만만찮은 시간이 지나야하지만

여기도 네이버 못지 않게 오래걸리는것 같다.

2008 - 2018년까진 이렇지 않았는데

대체 왜 이렇게 된거지?